49일째 되는 날이나 시간이 안나면 끝날 무렵에 날자를 정해서 제사준비를 해서 제를 올려드리면 더 좋습니다.

일단 제사를 지내고 물품은 소각하여 줘야지 영가들이 자기몫을 챙겨갑니다. 환경여건상 소각이 어려우면 물건을 불위로 설쩍 휘둘려서 소각하는 행위를 하고 그 물건은 시간날때 들판이나 소각이 안전한 곳에 가서 소각을 하면 됩니다.

굳이 이사후에 연장하여 기도를 더 하고 싶다면 (할수록 좋습니다.) 영가명단이 있는데(프린터물1장짜리)이 영가명단을 상위에 올려놓고 정한수와 향만 피우고 경문은 예전처럼 계속 해주면 됩니다.명단이 있어야 출석명부가 되어서 초대 됩니다. 즉 영가물품만 먼저 전해드리고 기도는 그대로 하면서 영가 교육을 연장해서 복습시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꿈

천도초기에, 옜날 살던집 같은데 집안에서 강아지와 새끼고양이 몇마리와 같이 있었는데 근처에서 작은뱀이 보이더니 서서히 커지면서 저에게로 다가오길래 대문밖으로 피하면서 돌아보니까 엄청나게 커져서 지붕을 휘감으면서 반대편쪽으로 사라졌습니다.

(꿈에서 집은 사주를 뜻합니다. 옛날 살던 집은 원래 타고난 사주를 뜻합니다. 그리고 강아지는 조상이고 영급이 낮는 조상입니다, 그리고 개고기 먹은 기운이기도 하고요, 고양이는 개보다도 더 낮은 영급이고 뱀은 시비구설입니다. 타고난 사주가 이와 같이 복잡안 탁한 기운이 많다는 뜻입니다.
이것이 커져서 사라지는 것은 처방을 하여 운도 정리가 되고 천도를 하면서 이러힌 기운을 좋은 곳으로 올려보내 주고 빼준다고 지붕 위로 사라지게 보여주는 것입니다. 즉 이 꿈은 사주나 조상님등의 문제가 있는 것을 천도를 통한 정성과 기도로 사라지게 한다는 암시입니다.)


며칠전,저희집은 아닌데 대문안으로 들어가는데 대문안 오른편에 오물무더기에 삽이 꽃혀있어 뒤적거려보니 안에 시체가 있었는데 부모님들이었습니다.나란히 누워있었는데 서서히 아버지 몸이 어머니 몸위로 포개지더니 아버지는 어머니 몸속으로 사라지고 어머니는 에어리언 영화처럼 형체들이 서서히 사라지면서,얼굴도 조금씩 일그러지면서, 내가 여기 무슨 회장이 됐다고 말하면서 형체들이 모두 사라졌습니다.(참고로 부모님이 대전 현충원에 합장 되어 있습니다)
기간 내내 부모님이,그중에 어머니가 꿈에 많이 보였는데,내용은 모두 기억 안나고 이것만 기억 납니다. 풀이 부탁 드리겠습니다.

( 본인집이 아닌 다른 집으로 들어가는것은 꿈에서 집은 사주인데 사주 처방을 받으면 운이 달라지기 때문에 다른 집으로 바뀌어서 나오는 것입니다. 즉 본인의 운을 처방 받아서 바뀌엇다는 뜻입니다.오물무더기에 삽이 꽃혀있다는것은 오물을 처리허고 천도를 해야하고 정화를 해야하는 것을 뜻합니다. 삽은 일을 하는 도구로 천도일을 시작한다는 뜻입니다. 파헤치는것은 천도를 진핸한것이고요, 아버지어머니 시체는 부모님 천도이고요, 포개지는 것은 함장의 의미도 있지만 아버지와 어머니를 천도하여 지는 과정을 뜻합니다. 사라지는 것은 천도가 된다는 뜻이고요. 오물과 일거러진 얼굴등은 나븐 기운이고 이 기운이 천도를 통해서 사라지게 돤다고 형체가 없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내가 여기 무슨 회장이 됐다"고 하는것은 영급이 급수가 높아졋다는 뜻입니다.)

천도가 많이 된듯 합니다. 그러나 천도란 영급이 급수가 끝이 없이 많습니다. 일단은 저급 영에 머물거나 중음신이 되어서 자리도 못잡고 떠도는 영들이 문제입니다, 어머니는 "여기서 회장이 되었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서는 많이 영급이 오른듯 합니다.

수고많이 하셨구요. 지속적인 천도를 해드리면 점점더 발전이 있을것이라고 보여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