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신 아버지꿈과 몇가지 좀 올리겠습니다
걱정이되는꿈을 꾼것같아서요
1.아버지가 등이 굽은 상태로 힘들게 뭔가를 들고 하는 모습을 보고 제가 아버지께 이런거
들지 말라고 했더니 알았다고 하시며 누우시려고 눕는데 어머니는 친형의밥상을 차리
다가 조청 이라고 하면서 예전에 만들어놨던거라고 작은접시에 그걸드리니 그걸 드시는데
흘리시면서 제대로 먹지도 못하는 모습입니다
그리고친형밥상을 차리는데 층간소음으로 괴롭히던 사람들집이라는데 문이
두개인가 열려있고 (꿈에서는 대문처럼느껴짐) 내가 문이 열려있는데 저기서
밥상을 차리면 씨끄러울텐데 걱정하는꿈입니다

2.제가 침이 있는 벌레를 손으로 잡으려는데 침을 쏘이고 잡지를 못했어요
침을 뺐는데 뺀자리에서 털인가 실인가가 두세군데에 나와있길래 그걸 잡아
빼니 통증이 오는꿈이고 다시 빼낸자리에 시커먼 독물인가가 고여 있길래
그걸마져짜내려고 살을 눌렀더니 엄청아픔을 느까는꿈

3.방이 보이고 벽에 손가락만한 크기의 돈벌레 한마리가 기어가는모습이 보이고
형수님과 형도 곧 돈벌레를 보겠네 라고 하는꿈

4.어머니꿈에 아버지가 돈을 주시는 꿈 아버지 수중에 돈을 많이 갖고계셨던것
같았고 그중에 일부를 주셨다고 힙니다 그리고 어머니가 목욕을 하시는데 다리부분을
집종적으로 닦으시는데 다리가 굉장히 깨끗하고 건강해보이신꿈

5.젊은 여자가 강아지를 데리고 찜질방같은곳인데 제옆으로 앉았는데 두마리였던것같고
한마리는얌전하고 한미리가 재롱을 피는데 제 손가락에 귀를 말고 잡아당기듯이 재롱을피웠고 귀기유독커보였다 ㆍ여자 엄마가오자 계속이자리에 있을거야 하더니 딴곳으로간것같다 .내가 있을때는 좋아했는데 내동료가 온다고하니 약간 빈정상한 모습으로 가버리는꿈

6.다니는 회사 사장이 나대신 여자직원을 구했고 일이 서툴어보이는데 사장은 좋아하는 표
정이고 내심 내가 그만두는걸 좋아하는 눈치였어요 어머니도 같이 있었구요
친구인지 지인인지 뭔가를 진행하다가 잘못된것같았어요 꿈이 흐려서 기억은 없구요
서류인가도 어렴풋이 보였어요
(실제로 다음달에 자기네 회사 주식을 사라고 했긴했어요.중국쪽에 지사를 설립하면서
상장계획을 전망하고 있으니 투자해놓으면 목돈좀 만질거라고 애기한게 있거든요)

7.볼일을 보려는데 화장실이 마당에 있고 변이가득차있어 앉아서 보기에
불편해 집으로 왔는데 이버지가 평소의모습으로 공부를 하는 모습으로
저를 보더니 화장실은 깨끗한곳에서 봐야한다며 잘 왔다는 표정이고 어디에서는
돈을받고 화장실을 이용하게 하는곳도 있더라며 애기를 하시는데 제가 네 맞아요
하며 대꾸를 했고 노란색변기통2개가 떠오른꿈 그리고 제옷이 다 말라서 걷어야겠네
라고 하며 화장실로가는꿈

선생님 아버지가 왜 이런모습으로 나오셨을까요 ㅠㅠ
어머니꿈에는 좋은 모습이시고 어머니가 꿈꾸서나서 기분이 좋았다고하시는데
몇일동안 꿈도 예전같이 안꾸고 편안하고 좋아서 기도기간이라서 내심
안심하며 더 정성스럽게 하고있었거든요
그리고 손은 일과 연관있다고 하신것같은데 혹시 직장이 잘못될까요?
사실 하루하루가 그만두고싶은 심정으로 직장을 다니고있구요
조만간 터질것같이 하루하루가 풍전등화처럼 위태롭긴합니다 이달말경
급여받고 안나가고 싶기도 하구요
그리고 일요일부터 정화제를 안올리며 하는데 기도 올릴때 정화제독송은 빼고 한는거 맞나요?
주말 잘 보내시구요 시간 나실때 답장 부탁드립니다
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