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가 이달에 끝나네요 요즘은 꿈도 예전보다 많이 줄었고 기억도 잘 안나요
저번달에 직장을 그만두고 말았네요 ㆍ사주 나머지 남은 처방전은 담달초에나 신청해야
될듯하네요 ㆍ몇까지 꿈이 있어서 여쭙니다

1- 천도기도 첫날에 꾸었던 포장된 시체들을 화장실에 다듬어서 차곡차곡 쌓아놓는꿈

2-장식인지 실제인지 희미하나 큰 뿔달린 소머리가 나무토막위에 얹혀있는꿈

3-고급스러운 냉장고가 당첨이 되었는데 무거워서 못가져가니 팔아서 돈을 갖고 가야겠네
하니 돌아가신이버지가 그러면 되겠네 라고 하시는꿈

4-화장실을에 변이 반쯤차 있고 똥을 퍼야 한다는데 앙동이의 끈이 불안해서 못 퍼내는데
어떤 할머니가 그일을 할수 있겠어? 라고 하시니 아버지가 "많이 힘들지?"하시며 돈뭉치를
주시고는 할머니가 대려온 아기를 머리를 맞대고 웃으시며 아랫목으로 가야 한다고
가시는데 아버지가 굉장히 안도하는 모습이셨어요

5-세갈래 길이 있는데 한쪽은 큰개가 있어 못가고 한쪽은 강아지 두마리가 너무 짖어대서
못가다가 나머지 길을 찾고 안도하며 가는데 뒤에서 어떤여자가 내등을 건드리며 저 뒤에
를 해결하고 가야죠 라고 하는데 그냥 가는꿈

6-많은 사람들이 옷을벗은체 무슨 사이비집단 같은곳에 있었고 기도하듯 손을 모으고 단쳬로 이동을
하며 예수를 믿어야 천국간다고 말하면서도 저는 속으로는 거짓말이라고 생�J하니 그중에 한명이 인솔자에게 내가 거짓말한다며 고자질을 하고 있고 어디를 단체로 가야 한다메
서로나체인 상태로 딱붙어서 버스를 타고 가는꿈 ㆍ꿈에서는 그곳이 거짓말하고 고자질
하는등 죄를 지은 사람들이 있는 지옥같은 생각이 드는꿈

직장을 그만두기 앞뒤로 꾼 꿈들입니다
기도가 끝나 간다고 해서 소홀하게 하지는 않고 있어요 아버지께서는 천도가 잘 되시겠죠?
예전에는 늘 아프고 안좋게 보이셨는데 요즘은 기도 드리면서 도와주시는 꿈들이 많아서요
그리고 제가 이번달부터는 조금 힘든일을 하려고 하는데 혹시나 몸을 다칠까 해서 처방전
을 빨리 하고 싶은데 형편이 좀 그래서요
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