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꿈이 조용해서 좋은데 어머니가 아버지 꿈을 요즘들어 자주 꾸신다고
하셔서 이렇게 여쭙니다
(어머니꿈)
1.아버지가 꿈에 집에서 하얀색 한북같은것을 입으시고 집에서 일을 하신다고 하시더래요
평소에 집에서 하시던일이 있으신데 평소의모습같았고 얼굴도 깨끗하고 모습은 좋아
보이셨다고 하시네요

( 한복은 전통 복장이고 흰색은 영혼을 뜻합니다. 이 꿈은 보이지 않게 집안의 운을 돕고 있다는 암시입니다. 영계의 집안 정리를 하고 있다고 보셔도 되고요.)


2.집에 아버지가 계셨고 형수님이 해물탕인가 뭔가하는 음식을 생일이라고 해드린다고
했고 돈을 준다고 했던것같더랍니다 직접먹지는 않았고 돈도 그냥 준단고만 했더랍니다.

( 물은 지혜이고 물고기는 재물입니다, 해물탕은 물고기로 탕을 만던것이고 생일은 사주를 듯하고 자기 자신인 본성(영을) 뜻합니다. 이것은 형수님이 아머지의 천도를 해주면 더 좋아 하실것이라는 뜻입니다.
형님이나 현수님인 장남들이 해야 할일을 차남인 귀하가 가니 아쉬워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고 천도가 않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3.어머니와여동생이 샘에서 빨래를 했고 제빨래도 해주려고 하길래 내건 내가 빤다고
하며 놔두라고 했고 제가 외출을 하는데 양말을 들고 먼지를 탈탈 털며 가더랍니다.

( 빨래는 사주운의 기운을 처리하는 것입니다ㅡ 온가족이 본인의 운을 도와 주듯이 본인의 사주에서 火겁재운이 형제 자메입니다, 이 화기운을 水(샘)기운으로 기운 정리를 하고 있다는 암시입니다, 자신이 한다는 것은 본인운은 본인이 처방한다는 뜻도 되지만 사주의 화기운이 본신의 기운과 같은 기운이라는 뜻입니다. 양말에 먼지를 떨면서 가는것은 탁기운을 털아 낸다는 것으로 좋은 것입니다.) 이제 운들을 정리하는 부분을 암시를 주는 군요, 천도가 다 되었는지 다시한번 암시를 받아보고 회항을 하시기 바랍니다.)



시간 되시면 부탁드립니다
늘감사드리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