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

간밤에 꾼 꿈입니다.

장면1)

높은 고층인지 2층인지 그런 곳에서 제가 청소를 하여 아래로 먼지와 쓰레기를 쓸어내렸습니다. 아래에서 지나가던 사람이 그것을 맞고는 올려다 쳐다보았습니다.

장면2)

학교 책상에 앉아있었고 제 앞에 행정실장님이 앉아서 저에게 말했습니다. 자기도 힘들다고 일을 그만두겠다고 했더니 자기의 시어머니가 “니가 뭐그리 힘드냐 내가 다 해주는데”라고 해서 계속 다닌다는 말을 했습니다.

제가 직장일을 그만둔다고 저의 직장에 있던 짐을 아저씨(딸과 저랑 함께 의지하며 사는 멘토아저씨)가 옮겨주느라 짐을 다 챙겨서 먼저 나가고 전 계속 뭔가 미련이 남아서 못나가고 서성대고 있는데 재단측 사람이자 교장선생님이 저에게 말을 건넸습니다.

교장선생님이 저한테 괜찮냐고 물어서 제가 일본어로 대답하기를 “마음이 두 가지입니다. (다니고 싶은 마음과 그만 두고 싶은 마음 두 가지)”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교장선생님이 한 시간 뒤에 다시 자기에게 오라고 했고, 내심 계속 다니라고 권하길 기대하면서 밖에 아저씨가 기다리는데 하며 신경을 썼습니다.


그러다 학교를 둘러보는데 학교 둘레에 엄청나게 높다란 벽이 올라가고 있는 공사를 하는 중이었고 그 크기와 둘레도 어마어마하게 크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 높이가 하늘을 찌를 듯 할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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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꿈 내용입니다.

질문1) 지금 있는 행인은 씨앗만 빼놓은 하얀색인데, 혹시 제가

집근처 약초 건재상에서 추가로 더 사서 끓일까해서 가보았더니

하얀 씨에 껍질이 붙어있는 씨가 있던데 그것을 사용해도 될까요?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