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꿈은 본인의 사주와 성격에 관한 꿈입니다.

꿈에서 집은 사주이고 방은 사주를 구성하는 기운들입니다.
이 꿈은 본인이 남의 일이나 주변일에 잘한다고 하는 편이지만 때로는 그러한 생각이 남들에게는 불필요한 간섭과 피곤하게 하는 일일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다 재각기 자기방식대로 살가가는데 어느 특정적인 자기틀을 만들어서 그 틀에 맞출려는 자기 방식이 있게 마른 입니다.
이부분을 지적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이 꿈은 남편과의 관계에 대한 꿈으로 보입니다. 남편은 이대로도 좋고 내 방식대로 살아가는데는 아무 이상이 없고 편한데 왜 자꾸 자기틀에 맞출려고 피곤하게 하느냐"의 대한 비유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즉 남편과 이혼한 이유가 남편의 생활방식과 본인의 생활방식이 달랐다는 암시를 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남편이 마치 결혼후 잠시 무물다 간것이 나의 인생에 세방 살다간것 같다는 암시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