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도기도를 저번주 토요일날 마치고 내일 산소를 가서 태우려고합니다
평소에 산소를 가면 항상 소주와포를 올리고 절을 드리는데요
태우러가는데도 간단히 올리고 절을 드리는것인가요?
그리고 기도를 마치고 지금까지 꿈이 있어서 여쭙니다

1 큰개가 접시에 엄청난양의 똥을 마당에서 싸고 있고 옆에는 할머니한분과
아이두명이 있었고 개가 여러번을 나누어 싸는데 나중에는 그 변을 개와 할머니
가 만지작 거리는꿈(제가 실제 생각지도 못한 채무가 2건이 날아와서 지금 일부
탕감을 받고 이달부터 상환하기로 했는데 벌이가 시윈찮아서 걱정입니다)

2 신축중인 건물10층에 제가 올라가서 밑은 내려다보는꿈 배경이 바뀌면서
리모델링을 하는 아담한 빌라인데 거의마무리가 된상태였고 특히 책장이 많은데
책들이 가로로 꼽혀있어 정리하면 좋겠다고 하는꿈 저도 그곳에 일을하러간듯한데
사람들은 많은데 제가 할일이 별루없는듯한꿈
옥상에 비가와서 잠시 비를 피하는 꿈

3아버지가 보였고 가족들이 보이고 친형이 집에관련된 뭔가를 주도하는
꿈인데 제가 옆에서 탐탁치않게 생각하는꿈 그러던중 아버지가 웃으시면서
제게 오더니 제가 뭘하려는데 그래 니가 그건 잘하지 하시는꿈

4어머니가 방인데 문틈을 수리를 하시면서 벌레가 못들어오게 한다는꿈
그방은 제방 같았구요 전구가 밝게 켜져있는꿈
제가사는 원룸에 큰바퀴벌레가 있길래 잡으려고 보니 세끼들과함께 있어 한번에
발로 밟아죽이는꿈

5제가달리기 대회를 나가는데 트렉이 방처럼 작았고 첨에는 뒤에 처졌다가 제가
일등을 했는데 상금30만원을 받는꿈 트랙은 11한반퀴를 도는꿈
상금을 받으며 뭐가 이렇게 쉽지 하며 받았고 다음번에는 60만원 받게될거라고
하는데 그게 점차적으로 계속있을거라는꿈

6어머니뒤로 벽에 벽면을 전체 덮을 만한 그림 글씨들이 그려진 병품처럼여러장이
붙어있고 달마대사그림이 어렴풋 있고 벽면전체가 엄청나게 예쁜빛인지 불빛인지가
노란빛하얗고밝은빛 그리고 고급스러운 회색빛등 네온처럼 빛나는꿈

7사촌큰형님이보였어요(이번천도에 올려드렸던 큰어머니의 장손입니다)
실제로 한전 정년퇴임후 팔당댐소장으로 재직중입니다 서울에서 갑부로 살고계신데
특히 큰집에 풍파가 많아요 ㆍ큰조카가 시집간후 장애아를 낳았고 남편도 해외출장
다녀와서 전염병에걸려 죽었구요 ㆍ큰집에 막내형 조카도 신장병을 앓고 태어나 이식은
했으나 여전히 반바보인상태입니다 그리고 큰집 형제들이 암수술들을 많이 받았어요
가끔 큰집 큰형들이 꿈에 보이고 큰어머니도 보이고해서 이번에 큰집좀 풍파없이 잘
되라고 큰어니머니를 천도해드린거거든요
큰집은 다들 기독교 천주교 집안이라서 관심도없고 서두가 길었는데요
꿈에 큰집큰형과 첫째조카가 상 앞에서 기도를 하는꿈인데 절은 안하고 기독교식
기도를 하는것같았요 옷차림은 검은색정장차림이었구요

꿈이 길어서 죄송합니다
이제는 기도도 마쳤고 다음에 올릴때는 유료로 이용하도록할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