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신랑이랑 어디 놀러를 갔는데
갑자기 돌아가신 친정엄마가 화장이나한복을단정하게 입으시고 혼자않아 계신거에요
(누가볼때는 아무일도 없는사람처럼)그래서 제가 엄마한테 왜 주무시지 여기 나와서 계시냐고 물었어요 엄마가 대답을 않길래 제가 엄마한테물었어요.
그랬더니 엄마가 혼자 집에 있으면 아무재미도 없으시다고 그래서 이렇게 나와서라도 있는거라고 했어요 (엄마는 혼자 사셨어요)제가 그말을듣고 우리신랑한테가서 내가 죽기전까지는 우리엄마랑 집에계신아버님이랑 끝까지 모시고 죽을꺼라고 얼마나마음이아픈지 신랑을 않고 엉엉 울었어요 울면서 깨서 글을 올립니다.너무생생한데 아침되면 잊으버릴까봐 글을 올렸어요.꿈해몽 잘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