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남자 부적 관련인데요..
올해보다 작년이 적극이고 이성운이 좋다고 하신 이유가 원래 그 사람도 원래 사주에 비겁이 많아서 재물을 경쟁하는데 식상운이 와서 본인이 재물을 쟁취하게 되서 그런거 같은데 식상기운은 보완안해도 되나요?
저사람이 재물만 써주셨던데 식상을 보완해어하는게 아닌가 싶어서 문의드립니다.
집에 아버지도 잘 나가시고 하는 것 보면 재물이 약하단 생각은 잘 안들기도 하고 해서요..

( 도리어 식상이 많아서 문제입니다. 사주에도 월지와 시간에 식신이 있고 또 대운이 24-34세대운에 쌍상관이 들어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니 그러한 처방 방식은 잘못 풀일하는것입니다.
비겁이 많아서 재물을 경쟁한다면 재물을 더 넣어주면 되거나 아니면 경쟁을 못하게 관으로 누르면 됩니다, 식상을 넣어서 재를 생하는 방식은 부족한 기운을 바로 넣어면 될것을 굿이 식상을 거쳐갈 필요가 없답니다.
비유를 하면 쌀이 필요한 아사자에게(굶어죽얼려는 정도)쌀을 바로주면되지(재보강) 이렇게 급한 사람에게 쌀사라고 돈을 주면(식상보강)바로 먹을수도 없고 또 쌀을 사다가 도둑을 맞거나 거리에서 쏟아지거나 또는 쌀을 재때 구하지 못하거나 할수 잇는 변수가 많은데 굿이 현물이 쌀을두고(재보강) 돈을 줄필요(식상) 가 없답니다.)


저 관련햐서 궁금한 것은 제가 어디가서 남자 안생기고 취직이 힘든 이유중에 하나가 관이 약해서도 있지만 인수뿌리가 깨져서(재극인) 여자는 인수 뿌리가 있어야 남자랑 인연 맺어진다 보는데 이미 사주에 재물이랑 관은 있고, 근데 그게 부족해서 관이 있어도 내꺼로 잡지 못한다고 풀이 하시기도 하더라구요.
남자는 식상이 있어야 재물(여자)를 잡고, 여자는 인수가 있어야 관성(남자)를 잡는건데 저희 둘다 그냥 눈치만 보고 딱딱하게 표현만하고 기회를 캐치못하는 건 그 탓이 아닌가 싶어서,
관련한 부분은 각자 보완을 안해도 되는지 싶습니다!

( 인수 편인은 관운을 누설하거나 관운을 상하게 하는 이별수에 가까운 기운입니다. 이것을 보강해줘야 한다니 참 이상합니다.
귀하의 사주가 않되는 원인이 비겹이 강해서 오는 현상과 대운에서 방해 기운이 작용하기 때문에 오는 현상입니다.
처방을 겁재를 누른다고 해도 그 기운을 다 누르지 못한답니다.

처방을 해도 않된다고 원인이 다른곳에있다고 의심도 가고 이것 저것 생각도 해보셌지만 처방을 해도 눌러지는 한계의 차이이지 다른 기운이 필요해서가 아닌듯 합니다,)



회사에서는 계속 좋은데 남자쪽으로 새로 결실이 없는 이유가 관은 보완되고 인수가 보완이 안되서 문제가 아닌지 싶습니다. 취업은 되었으니 일쪽에서 인수가 작용할 일은 별로 없고 남자쪽은 인수가 작용하는거 아닌지 궁금하네요.

답변에 상대방 실명은 적지말고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