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아빠랑 엄마랑 와할무니나
우리집 어른 나이많은 사람들이 막 제 남자 얘기를 하는데 (제가 늘 문의 드리는 말띠 남자는 안나오고 다른 사람들만 나옴) 막 트집을 잡으면서 사람들 마다 전부다 진도도 늦고 남자들 다 맘에 안든다고 하시더라구요.
주로 꿈에서 제가 맘에든다고 하는 사람(남자 등)은 다 맘에 안든다 했는데 현실에 결혼여부랑 상관없이 예를들어 저랑 아는 직장동료(유부남) 사람 나오고 그랬는데 다맘에 안든다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꿈에서 전 옷을 트렌치 코트에 원피스 단정하게 입고. 시계 차고 있었는데 분홍색 시계에 큐빅이 박힌거고 실제로도 제가 갖고 있는 시계인데 제가 제일 처음 산 시계고 내가 되게 아끼는 거거든요. 시계도 좀 크고.
두개 중에는 시계 내용이 어른들이 잔소리하는 내용보다 선명했던거 같아요.

그리고 오줌 싸는 꿈이 있었어요.화장실에서.
근데 전 가면 화장실이 늘 예전 화장실이고 더럽더라구요. 예전 학교 화장실이 나와서 지저분해서 가기 싫어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어떤 의미일지 궁금하고 조심할 부분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명절연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