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구요..어머니가 겁재운이 들어왔다고 하셔서 겁재부적 상담좀
하려구 합니다.
어머니 꿈에 연속해서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보이신다고 하시는데
저의가 3남매인데 어릴때의 모습으로 나오고 어딘로가 자꾸 이사를 해야 한다고 하시더랍니다.[현재 사는 집은 아니구요..생소한 곳이더랍니다]
11월달에 어머니가 가방을 도둑맞은것 외에는 특별하게 나쁜일은 없는데
선생님께서 상황을 봐가면서 상담하자고 하셔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그리고 저는 요즘에 꿈이 너무나도 심란합니다.
아버지도 가끔 보이시고 오늘은 파란색긴팔티를 팔쪽은 반을 접어 입고는
땀도 흘리는것 같았고 어디론가 엄청나게 높은곳에 있는것같았고..
배경이 바뀌면서 지방 천안이라고 하는데 그곳에서 차를 타고 집을 가야 할것같았는데 엄청나게 헤매는 꿈이었습니다.
파란색인지 하늘색인지 긴팔티가 유독 선명하게 꿈에 남는 꿈입니다.

12월달에는 일한 급여도 일부 들어오고 근로장려금에 합의금까지 7백여만이 들어왔는데 어떻게 된것이 평상시처럼 여유가 없을까요.;;
친형까지 돈을 달라고 하여서 어안이 벙벙합니다.
예전에 친형이 많이 도와준건 아니지만 소소하게 도움을 주긴했는데..
친형까지 손을 내밀면서 돈을 달라고 할줄은 몰랐습니다..
어쩔수 없이 일부 보내주고 어머니 드리고 빗갚고 하니 수중에 남은것이
참 어이가 없을 정도입니다.

이달에 설명절때 올려드릴 아버지노잣돈 하고 어머니 겁재부적 그리고
저는 어떤 처방을 받아야 할까요?

작년에 일한 급여중에 남은 것이 이달 설전에는 들어올것 같아서
미리 상담요청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