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제가 병원에 약 받으려 가는 날입니다.
아침에 꿈을 꿨는데요.
꿈에서 임신을 해서 남편과 아이를 낳으러 병원을 갔어요.
병원 여기저기 돌아다니는데 여자3명이 도와주는건지 어쩐건지 주변에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데 뭐 별루 나쁜 느낌은 아닙니다.
출산하려는 듯 아랫배가 뻐근해지면서 깼습니다.
병원을 갔는데 주변 환경이나 보여지는 것은 빌라였습니다!!!
뭔 뜻인지 이상해서...

현재 빌라 세입자 때문에 싸움중이라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예요.
11월 말일까지 비우갰다고 그저께 전화하더니... 어제는 이사 스트레스로 병원에 입원했다며 문자로 사진을 보내왔네요.
미친XXX... 싸가지가 바가집니다. 그쪽 부동산이랑 동때표라는 여자들이 연락이 와서 세입자관리비 때문에 골치가 아픕답니다.
동네 장사하면서 지 이익대로 사람들을 꽤나 못살게 구는 모양입니다.

지금 병원에 가야해서 간단히만 말씀드려요.
부적은 양력으로 이번달이 나쁘지 않아 11월 초에 할까 했는데...
이것들이 보상금을 받고 싶은건지 덤빕니다.

11월말에 나가면 12월17일날 이사할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