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제가 꿈에서 다른 가족의 죽은 사람을 묻어 주는 직업을 갖었다고 합니다.서너명쯤 묻어 드린걸로 나왔고 그 중에 남자영가의 가족분이 저를 만나자고 하여 커피숍인가에서 둘이 둥근 탁자에 앉아서 영혼에 대한 애기를 하는 꿈입니다.

2.꿈에서 제가 욕을 하는 등 입으로 죄를 지은것 같았습니다.
한 너댓줄 정도의 글이 쓰여져 있었고 그 글귀에 한줄씩 줄이 쳐지지면 지워지듯 하는 꿈입니다.

[제가 요근래 천도를 해드리면서 새벽에 이러고 있는 제 자신이 갑자기 짠 한 느낌이 들면서 한편으로는 화가 나더라구요..그래서 내 팔자는 왜이런가 하면서 한탄을 몇번 했는데 그것때문인지 모르겠습니다.]

3.악어가 한마리 보였습니다..물에서 살아야 하는 악어가 육지로 올라왔는데 1층정도 되는 건물에 상반신이 건물에 끼었는지 건물과 그안에 책상인지 식탁인지에 상반신만 끼어잇는 상태였고 꼬리 부분은 밖으로 나와 있었는데 꼬리가 길지 않고 뭉퉁했습니다.
그러더니 2미터 정도 되는 옥상에 할머니 한분이 그 악어를 바라보며 조심조심 하는 꿈입니다.옥상에는 단지가 3개정도 보였습니다.

[원룸할머니께 늘 듣더 애기가 있는데요..선생님과 인연이 되기전에 무속인이나 절에서 스님들께 듣는 애기가 왠 할머니인가 여자 한명이 계속 붙어있다는 애기를 들었습니다..뭘를 해도 떨어지지를 않는다고 그런 말씀을 몇번 하셨거든요..그래서 앞전에 꿈에서 나오신 "치매걸린 할머니가" 혹시 할머니댁 영가님이 아닌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예전에 천도를 정말 정성스럽게 해드렸는데 그때도 안보이셨거든요..그런데 두 집안을 같이 해드리니 보여서 혹시나 할머니댁 영가님이 아니신가 싶어서요..]

4.제가 고층 아파트가 거의 다 지어신 곳에서 현장소장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총책임자인 할아버지 한분이 계셨는데 그 할아버지를 어떤 비슷한 연배의 할아버지 한분이 험담을 하며 자기가 책임자일을 해야 되는것 처럼 말을 합니다. 제가 그 책임자 할아버지를 해고 시켰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험담을 한 할아버지가 얼굴이 선명하게 보이는데 얼굴이정말 못되게 생긴데다가 변장인지 분장인지를 해서 꿈에서도 이 사람이 나쁜 사람이구나 안되겠네 하면서 해고 시켰던 할아버지를 다시 불러와서 같이 아파트 짓는 일의 마무리를 하는것 같은 꿈입니다.




[제가 천도를 몇일 쉬었습니다..계속해서 부정적인 생각들이 많아져서 천도기도가 집중이 되질 않아서요..한 나흘 쉬었다가 오늘 부터 다시 이어서 하고 있는 중입니다..]
시간 나실때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