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동안 꿈이 없다가 오늘 기도 드리고 꿈이 몇개 있습니다.

1.제 몸에서 냄새가 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따돌림 같은걸 당하는 꿈입니다. 버스를 타고 가는데 서서 가기도 하고 뒷자석에 앉아서 가기도 합니다.
뒷자석에 앉아서 가는데 고등학생정도로 보이는 애들 두명이 내 몸에서 냄새가 난다며 자꾸만 치근덕 거리기도 하고 배경이 바뀌고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고 몸에서 냄새가 난다고 하여 택시를 타고 가려고 섯는데 두서명씩 무리를 지어 있고 저만 혼자라서 늦을것 같아서 새치기 하듯이 앞으로 가니 택시 한대가 내 앞에 섯는데 운전수가 없고 택시가 식당 주방으로 들어가는 꿈입니다.

2.집인듯 보엿는데 아버지도 언듯 보였고 아버지가 어머니께 돈을 주신듯 합니다. 어머니와 여동생이 있길래 내 몸에서 냄새나냐고 물으니 난다고 하는 겁니다..나만 모르고 살았던것 같아서 뭐라고 할까 꿈에서 외톨이가 된듯한 꿈입니다.

3.여자가 나체 상태로 병원에 있는 모습인데 몸에서 피지? 지방덩어리? 같은 것을 겨드랑이를 찢어서 빼내는 모습이 보였고 또 다른 여자 등 가죽을 벗기듯이 하니 생쌀이 사각형 모형으로 뭉쳐 있던걸 빼내는 꿈입니다.
언듯 어머니인지 다른 여자인지 모르겠는데 등가죽을 벗기듯이 하니 생쌀이 사각형 모형 뭉치로 나왔고 그걸 빼내야 날씬해지고 건강해 진다고 하는 꿈이고 어머니가 큰 후라이팬에 음식을 하는 모습이 보였는데 어머니가 아주 젊어지신듯 보였습니다.

4.남녀 한명씩 보였는데 막연히 그냥 죽었다는 내용의 꿈입니다.

[꿈이 안좋은 꿈 같습니다..친형과 같이 하려던 화물사업소가 대전 지역이 아니고 경기도 쪽으로 해야 되는가 봅니다.
아마도 허가 문제 때문에 그런것 같아서 제가 당분간은 대전 지역을 벗어나기가 어렵고 해서 알아서 직장을 구해야 하는데 오늘 꿈이 조금 안좋은것 같습니다.;
3번꿈은 천도 관련 꿈인지 애정 꿈인지 모르겠습니다.
천도 기도는 이번주 다가오는 일요일에 마칠까 합니다.
별다른 꿈도 없는 듯 하고요..치매할머니영가도 암시도 없는듯 하고요.]

시간 나실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