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지난주에 상담드린 부적은 오늘 신청을 했습니다.

꿈도 좀 몇개 있어서 올려드립니다.

1.원룸에 어머니가 누워 계신데 어머니가 이상한 소리를 냅니다.
제가 꿈에서는 정신 이상자들이나 내는 소리인데 하는 꿈입니다.

2.원룸에 선물을 하는 친구가 와 있습니다.
친구와 한참을 애기를 하던중에 보니 방안이 방불도 안켜놓고 어둡더라구요
그래서 불도 안켰네 라며 불을 켜니 방형광등이 고장났는지 안되고 부엌불이라도 켜놔야지 했더니 부엌 형광등도 고장이 났는지 안되더라구요
1층마트가서 형광등을 사온다고 나가는데 두꺼운 겨울 파카를 입고 나갑니다.
친구가 그렇게 입고 나가는거야 묻길래 그렇다고 하고 마트를 갔는데 마트문이 잠겨 있듯 하여 나오는 사람에게 왜 그러냐고 했더니 마트 상황이 안좋아서 물건을 살수가 없다고 합니다.
안에 들어가 보니 물건들이 다 천막으로 가려져 있고 사장와이프는 뭔가 잔뜩 화가 난 상태였던것 같습니다.
바로 앞에 편의점에서 형광등을 골랐던 꿈이었습니다.

3.아주 어마어마하게 큰 창고 보였습니다.
같이 있던 일행중에 한명이 조금 있으면 신기한 일이 생길거라고 하여 창고문을 주시하고 있는데 창고앞에 쇠로된 간이 화장실같은곳에 불이 비추더니 화장실이 통째로 창고 문앞으로 움직입니다.
누군가가 창고문을 열고 들어가길래 몰래 쫓아갔더니 그 건물을 관리하는 경비원이었는데 컴퓨터가 진열이 되었이고 그 밑에는 수많은 금고들이 놓여있네요 경비원이 컴퓨터에다가 100달러짜리 지폐를 수북히 쌓아놓고 컴퓨터 안으로 지폐가 빨려들어가면서 금고에 저장이 된다고 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정부에서 관리하는 것이라서 보안이 엄청나게 철저하다고 애기를 합니다. 그러다가 100달러 지폐 한장과 만원짜리 지폐 한장이 걸려서 입금이 안되어 어떻게 하냐고 물었더니 꼭 이런 지폐들이 한장씩 나온다고 했습니다.


[현재 친구와 하기로 예정된 해외선물옵션은 생각이 조금 달라져있어서 아직 결정은 안한상태이고 편의점을 하나 해볼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당장은 자금이 없어서 내년에 어머니 집 보상관련해서 상황을 보고 나서 결정을 하려고 합니다.
내년에는 사정이 어떻든 간에 원룸에서 나가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할머니께도 말씀은 드려놓은 상태입니다.
시간 나실때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