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장님.. 저번에 점사 본 두곳에서 제가 신기가 강하고 신가물이라며 좀 많이 안좋다고 풀어주거나 해야된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오늘밤에는 이상한 꿈을 꿔서요. 좀 길쭉한 주사위였는데 검정색 점이 4개 있는 한쪽 면만 자꾸 보여지고 누군가의 음성이 이번에는 들렸어요. "내가 그렇게 기회를 줬는데!" 이게 조상님의 뜻일까요? 도대체 제가 어째야될지 혼란스러워서 죽겠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누군가를 칼로 찌르기도 하고 다시 또주사위의 그 모습이 또 나오기도 하고 저는 거기서 벗어나고 싶은데 어찌할수가 없었어요.. 어디에 상담을 해보니 빙의된것 같으니 퇴마를 해보자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될까 별 생각이 다 듭니다. 갑자기 올해 왜이러는건지 모르겠네요..답변 부탁드립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