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의 사주는
「1971년 음력 11월 5일. 출생시간 모름.」
으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가족으로, 대리로 문의 드립니다.)


부인 쪽은 현재 자식들 양육과 친정 쪽의 우환 등으로
매우 힘든 상태인데
남편은 나몰라라 밖으로 돌며 술마시고 놀더니
최근엔 여자도 생겼다고 합니다.
(본인 말로는 그냥 자기가 일방적으로 좋아하는 것 뿐이라고 했다는데
과연 어떠할지.....)


남편이 정신 차리고 다시 가정에 안착할까요?
저 부부가 현재의 난관을 넘어서
최종적으로 해로할 수 있을까요...?

두 사람이 헤어지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