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한 전남편이 신혼여행 경비로 쓰라로 저희 아빠가 그x한테 100만원을 줬다는 사실을 이혼하고 뒤늦게 엄마한테 오늘 처음들었네요 울화가 치미가 너무 억울하네요
그얘기를 저한테 얘기안하고 혼자 꿀꺽했었나 보드라구요 그러면서 결혼할때 결혼사진 액자값을 자기가 낸다고 했으면서 정말 돈 안줄지 몰라다면서 그런소리를 하드라구요 결혼생활하면서 싸울때요~ 제가 액자값 준다고 했을때 자기가 낸다고 했거든요 같이한 결혼사진 액자값은 40만원이에요
그래서 저는 그러려니하고 고마워했었는데 속으로 돈 왜 안주나 했었나봐요 아빠가 신혼여행 경비로 100만원이나 혼자 꿀꺽했으면서 신혼여행 선물도 고작 초콜렛 작은거랑 육포 이런거나 했으면서 지금생각하면 울화가 치미는데 그x 앞으로의 대운 운세는 어떤가요

전남편 1981년8월21일 오전 10시반 양력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