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부가 장교했었고 지금은 빌딩을 사서 부자인데

꿈에서 고모네랑 같아 식당에 밥을 먹으러갔습니다.

그 식당은 부자들만 받는 식당인데

제가 실제로 식당주방에서 알바를 하는데

꿈에서는 그 식당옆에 있는 식당에서 일을 했습니다.

그래서 고모랑 새벽 2~4시쯤에 매일 밥을 먹으러 갔었는데

어느날은 부자 뱃지가 있는 사람만 밥을 먹을수있다고

문앞에 빨간글씨로 써놨습니다.

그래서 그담날새벽에도 고모네가 부자뱃지가 있어서 밥을 먹으러겄는데

식당 여사장이 저를보더니 그 뱃지도 못믿겠다며

부자인지 몰라서 밥을 먹을수가 없다는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사촌언니가 그러면 재산증명서를 보여주겠다고했더니

그 사장이 저를 부르는것이였습니다.

그리고는 저보고 언제부터 옆식당에서 일했냐고해서

이틀전부터 일했다고했고 잠깐 알바한거라서 이틀만 더 일하고 안할거라고 말했습니다.

내일 면접보는데 서초구에 있는 회사에서 면접을 봅니다.

동남방향이 길하다고해서 서울동남권을 검색했더니 서초구도 포함되어 있어서 지원한건데

내일 면접에 붙을까요?

글구 서초구면 동남방향인가요?

해몽이 궁금합니다.해몽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