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꿈에서 문을 여러개 열고 지나갔는데 목적지 도착해서 문을 열었더니 개 한마리가 꼬리치며 저를 반겼구요 엄청나게 큰 대 저택이었어요.
사람 여러명이 식사 대접받으러 왔는지 저쪽 한켠에 여러명이 모여있었고 탤런트 이영애씨가 식사준비를 하는것 같았어요. 저는 입구쪽에서 조용히 쳐다보고 개를 쓰다듬었습니다.

( 여러개의 문을 열고 들어가는 것은 영가 천도 단계로서 하나하나 영계의 단계를 열어간다는 암시입니다. 엄청나게 큰 대 저택은 점점더 더큰 세상으로 영가들을 인도한다는 뜻입니다, 개는 영가천도 대상이고요, 미숙한 영가가 개로 보인답니다. 식사대접을 받을려고 한다는것을 보니 아무래도 영가들이 제사를 재대로 못받아 먹었나 봅니다. 사람들은 제사를 올린다고 다 받아 먹었을 것이라고 생각들을 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조상님들이 너무 어려운 사항에 처해 있으면 제사를 올려도 음식을 받아 먹지 못한답니다. 그리고 제사 방법이 맞지 않으면 또 못받아 먹고요.
제사에 향을 피우는것은 조상을 부르는것이 아니라 다른 잡귀들을 물리치는 것입니다. 그래서 향을 피우지 않으면 객귀들이 제사를 다 먹어 버린답니다. 그래서 향을 피워서 객신들을 물리치고 지방(위폐)을 붙여서 조상을 초대를 해야지 그 조상만 받으드실수 있답니다. 제사를 이와 같이하지 않았거나 또는 영가들이 지옥에 같혀 있으면 마치 감옥소 유치장에 있는것과 같아서 교도소 문밖에 아무리 음식상을 차려도 먹지를 못합니다. 지금 천도기간은 외출이 가능한 시기입니다. 그래서 이 꿈은 아마도 제사밥을 얻어먹고 싶은가 봅니다. 이경우는 밥을 많이 해서 아주 기초적인 주.과.포.정도에 간장과 나물과 밥을 아주 많이 해서 숫가락을 아주 많이 꼽아서 간단하 음식대접을 하세요, 여러조상이 한꺼번에 드시라는 의식입니다. 이때 꼭 빠트리지 않아야 할것이 변식진언 입니다. 헌식진언에 보면 있습니다.
변식진언은 작은 음식을 올려도 그것이 변하여 엉청난 량으로 변하게 하는 진언입니다.)



어떤 큰 배에 있었던것 같은데 꼬마아이가 등돌리고 있길래
나한테 뭐가 서운했니? 물어보니 저기 건너편 배에 서있는 여자를 가리키며
저여자는 자기 이야기를 잘 들어준다고 하네요.
그랬구나..내가 잘 몰라서 니가많이 서운했었겠구나 미안해
라고 얘기하고나서 꼬마아이가 타고있던 배가 불이 난것같아요.


( 꿈에서 배는 이승에서 저승으로 넘어가는 반야선입니다. 즉 천도가 되어 떠나는 것을 뜻합니다. 이 꿈은 아기유산 영가들이나 무명 조상 영가영가들 중에 아기영가들 입니다. 다른 집안이나 재대로 천도된 영가들은 후손들이 알아서 재대로 천도를 해주어 건너갔는데 왜 우리집안은 이제야 해주냐고 원망을 하는 것입니다.배에 불이 나는것은 이쪽에서 사라지고 저쪽으로 건나간다는 뜻입니다. 천도된다고 알려주는 꿈이지요.)

각각의 남자어르신이 아이를 안고있는 여섯장의 사진을 봤습니다.

( 천도 대상 영가들입니다. )

오늘은 꿈이 선명하게 기억나질 않네요..ㅠ

( 전체적으로 보면 일부 영가들은 천도가 되어 가고 있고 일부 배고픈 영가들은 밥이라도 얻어 먹어야 공부가 될려나 봅니다.
잘하고 있으니 계속하시면 될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