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아버지가 50세나이에 집에서 돌아셨습니다.

할머니 남동생 아버지 이렇게 셋이 인천에서 살고있었고 저(남자)는 타지(대구)에서 따로 살고있습니다.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화장해서 인천바다에 해양장으로 했구요.

얼마전에 할머니 꿈에 아버지가 나와서 친구들과 함께 집에와 할머니께 술상을 차려달라했답니다.

할머니는 술상은 무슨 술상이냐고 화를 내셨다고 하셨어요.

그 이후로 우연인지 할머니 얼굴이 안면마비가와서 지금은 많이 호전되고 잇구요

얼마전에는 남동생꿈에 파란 얼굴과 몸으로 표정없이 동생만 바라보다 가셨다고 하더라구요..

또 얼마전에는 할머니 꿈에 나오셔서 돈을 달라고 하셨대요 무슨 돈이냐고 역정을 내시며 만원인가, 천원인가를 드렸는데 더 달라고 많이 달라고 하셨는데 안드렸다고 하신것 같아요.

혹시 좋은곳에 못가셔서 그런건지.. 마음이 쓰여서요..


좋은꿈 같지는 않아서 혹시나하고 글을 올립니다. 아직 제꿈에는 안나오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