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은 방송인 송일국이 출연한 한국 드라마 '신이라 불리는 사나이'의 방영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일본 국민의 감정이 그러하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또 최근 일본 외무성은 송일국에서 "미안하지만 앞으로 일본에 오기는 어려울 것"이다라고 밝혀 사실상 일본에서의 활동을 불허단하는 의견을 전했다.

지난 8월 13일 가수 김장훈 등과 함께 송일국씨는 '김장훈 독도 수영횡단' 출정식을 갖고 독도횡단의 출정식을 알리며 츨발해 8월 15일 광복절 아침 총 220km의 대 장정을 이룩하며 독도에 도착했다.

일본이 독도 수영횡단에 참석한 송일국에서 방송연기와 입국금지를 발표하자.......송일국은 의연하게 트위트를 통해 이렇게 일침을 가했다.


"일본 외무차관 '송일국, 미안하지만 일본 못온다' 뭐라 할 말이 없네요"

"그냥 세 아들 이름이나 불러 봅니다.
대한, 민국, 만세!"

실제로 송일국은 지난 3월 세 쌍둥이 아들을 두었다.
그리고 세 아들의 이름은?
송대한, 송민국, 송만세!다.

대한, 민국, 만세.....바로 청산리 전투에서 맹렬하게 싸운 독립운동가 김좌진장군의 손자의 아들 바로 증손자다. 피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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