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운

丙戌(병술)년 새해는 개띠해입니다.
개중에서도 용맹스러운 붉은 사냥개나 들개 같은 개를 뜻하는 한 해가 올해입니다.

개(戌)는 열 두 가지의 띠 중에서 열한 번째 동물로서
임술(壬戌:흑색개), 갑술(甲戌:청색개), 병술(丙戌:붉은개), 무술(戊戌:누른개), 경술(庚戌:흰색개) 같이 다섯 가지 개띠가 있습니다. 그 중에 丙戌(병술)년인 올해는 붉은개에 해당하는 개띠해가 됩니다.

개는 인간과 가장 밀접한 관계에서 생활하고 12동물 중에 가장 영리한 동물입니다. 개의 의미는 지키다, 영리하다, 인간과 밀접하다, 영험한 영적인 능력이 있다 등을 의미하는 뜻이 있습니다. 아마도 이러한 기운이 강하므로 2006년은 새로운 개발이나 연구, 발명 등에 더욱 두각을 나타내고 특히 개는 집을 지키는 지킴이적인 의미가 강하니 국제사회에서 자국의 이익과 권리인 기술적 보안과 국방, 국위 등을 지키기 위해 주장하는 해가 될 것 같습니다. 국가는 국가대로 단체는 단체대로 집단은 집단대로 자신들을 지켜 나가겠다는 의지가 강한 한 해입니다.
그러나 한 가지 아쉬움이 있다면 붉은 개는 사냥개나 또는 야생인 들개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것을 가지고도 지키지 못하여 도리어 집을 두고 밖으로 나가듯이 통재가 곤란한 일들이 생길 수도 있다는 암시가 있는 해가 됩니다.
들개를 길들이듯이 우리 국민들의 마음가짐이 주인의식으로 똘똘 뭉치는 한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개띠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

논개라는 인물에 대해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일제에 나라를 잃어 실의에 빠져 있을 때 나라를 지킨 인물 중에 논개라는 분이 있습니다. 이분의 이름은 놓은 개라는 뜻으로 이분의 사주는 개띠 년에 개띠 달에 개띠 날에 개띠 시에 태어난 사주입니다. 그러니 태어난 연, 월, 일, 시 모두가 개입니다. 이러한 사주를 타고난 아기를 보고 부모님이 이름을 지은 것이 개를 낳았다고 하여 낳은 개, 놓은 개(사투리) 즉 논개 라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분이 위기에 처해있는 우리의 국토를 지키기 위하여 촉석루에서 왜장을 끌어안고 물로 뛰어 동반 자살을 했지요. 이때 혹시나 손이 풀리어 실수를 할까 걱정이 되어서 양손에 가락지 10개를 끼고 외장을 껴안고 손이 풀어지지 않게 하여 투신을 했다고 전해집니다.

이처럼 개는 자신의 것을 지켜가고 주인에 충성을 다하는 영리한 동물입니다.
이런 영특한 개의 기운이 드는 해인 병술년을 맞아서 우리의 이익과 권리를 전 세계가 공감하도록 잘 지켜 가야 할 것입니다. 각 분야별 연구 성과가 우리의 소홀함으로 인해 외국으로 누출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올해는 영특한 개처럼 자신의 것, 우리의 것, 그리고 집단의 것을 바로 찾고 지켜내는 한해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니 좀더 앞서가는 사고로 대응하고 우리의 대처 방안도 더욱 강해져야 할 것입니다.


• 국제 외교문제

( 강자와 거래하면 이익이 되고 약자와 거래하면 손해를 보는 운의 해 )

올해의 국제적인 외교 문제는 대체적으로 원만한 외교 교섭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국제적인 관계에서 우리보다 강대국이나 선진국에서는 당당히 우리의 주장이 이루어지는 운이지만 약소국이나 후진국을 상대로 하는 외교에서는 우리에게 불리한 사항으로 전개되는 운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사항이 외교적인 정치수완에서 오는 경향도 있어 보이지만 이보다는 그 해당 국가들의 자체적인 요인이나 자연 재해적인 요인 등으로 인해서 진행 과정보다는 결과적인 부분에서 그들의 의도와는 관계없이 우리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외교가 형성될 수 있는 운으로 보입니다.
때문에 선진강대국으로 부터는 우리의 입지나 위상 등을 인정받는 편이고 신뢰를 얻는 한해이지만 후진 약소국가와의 외교에서는 진행 과정보다는 결과론적인 면에서 이롭지 않으니 이를 감안한 외교가 이루어지는 것이 유리한 운으로 전개될 것 같습니다.

• 정치문제

( 명분 정치를 이루어 가는 시기이나 힘을 얻지 못하고 분열이 예상되어 이를 막고자 변화가 많은 한 해가 되는 운세.)

국가적인 문제에서는 할 일도 많고 명분을 세워서 일을 추진해 나가는 운이지만 마치 머리만 있고 꼬리가 없는 것과 같아서 국가가 바라고 뜻하는 일들이 이루어지는데는 어느 정도 어려움을 가져오는 운입니다.
마치 하늘은 문을 열어서 허용을 하는 운이고 땅은 응하지 않아 이를 받아들이지 않는 것과 같은 형상의 운입니다. 그래서 정부가 하고자 하는 일이 아래에서 협조가 이루어지지 않아 힘을 얻어서 일을 추진하기에 상당한 어려움이 생기는 해로 보입니다. 정부의 의지는 분명한데 아래에서 분열이 있어 이를 받쳐주는 힘이 부족하니 실제적인 실행을 하는 정부 입장에서는 답답하기만한 한 해 같습니다.
그리하여 새로운 것을 내세우거나 방향과 방법 등을 변경하는 등 변화수가 많은 해입니다.
이를 다른 일반 회사에 비유를 한다면 마치 회사가 국제적인 큰 활동을 하여 공사를 수주해 놓고도 회사내 노사분규 같은 소동이 일어나서 일을 못하는 형상과 같은 운입니다. 이러한 한해를 맞이하는 운이니 온 국민과 정치권에서는 합심을 하여 할 일은 하면서 명분과 진가를 따져 나가는 성숙된 정치 문화의 국가로 발전하도록 노력해야하는 할 듯 합니다.
분쟁도 성숙을 위한 하나의 과정이지 성장을 구속하는 분쟁의 의미를 담아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운으로 보면 2006년에 있는 지자제 선거에서는 집권당이 우수한 인재를 내세우는 경향이 많아도 결과는 약세가 예상되고 설령 선거 결과가 좋다고 해도 선거 후에 분열이 예상되는 운이 강한 운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 경제문제

( 농부가 농사를 잘 지어서 풍년이 되는 것이 아니라 땅의 토질이 좋아서 풍년이 되는 해의 운세 )

병술년 전반적인 경제 사정은 경제가 활성화 되는 시기입니다.
그래서 2006년부터 전반적인 경제는 상승세를 보이는 운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상승세는 국가가 정책을 잘 해서 상승세를 보이는 것이 아니라 기업이나 국민 각자들의 노력으로 이루어 가는 운의 시기입니다.
그러니 기업들은 나름대로 알짜 기업들이 생겨나고 정부의 도움을 받지 않고도 얼마든지 국제 경쟁을 헤쳐 나가는 사항이 됩니다.
특히 강세를 보이는 것은 침체되어 있던 건축이나, 산업, 부동산, 주택경기 등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전반적인 산업 경기가 활성화를 이루는 한 해입니다. 앞으로 몇 년간 이어지게 될 경제적인 상승세의 시작을 이루는 한 해라고 보여집니다.

정부에 의지해 오던 기업들은 이제는 자생하는 법을 익혀 가면서 홀로서기의 기초를 터득하는 기업문화로 약진하는 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옮겨 심은 나무가 새로이 뿌리를 내리는 운과 같은 해입니다.
그러니 앞으로 몇 년간 한국의 경제성장이 지속성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운이다 보니 정부가 경제를 살리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경제가 살아나는 해입니다. 또 정책으로 인하여 경제 성장에 방해가 되지 않을 수 있다면 아주 좋은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자원과 환경문제

올해의 운을 주도하는 기운의 종류는 땅(土)과 불(火)이 작용을 하는 해이니 올해는 화학물질이나 원유, 토지(땅), 공업부지, 유전 등의 문제가 생기기도 하고 또한 원전이라던가, 핵, 지진, 공해문제 등이나 환경오염으로 인한 문제등과 같이 그 무엇이 될지는 모르지만 대체로 땅의 자체적인 생명력은 떨어지고 하늘은 불을 뿜는 것과 같은 형상의 운입니다.
때문에 초기에는 황사가 평년보다 강할 듯 하며, 대기오염 정도가 강한 해라고 보여집니다. 마치 작업장에 작업이 성황을 이루니 비산하는 먼지가 자욱한 형상의 운입니다.

• 변화의 문제

(차갑던 대지에 태양이 작열하니 대지가 후끈 달아올라 만물이 소생하는 시기의 운)

병술 년인 올해는 자연의 변화가 심한 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땅과 불이 요동을 치는 해입니다. 다른 어느 해보다도 지진이나 자연재해가 많은 해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되고 가뭄이나 공해 등이 더욱 심한 해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무엇보다도 불과 땅이 어울러진다는 의미를 가지는 병술년은 우리의 국토가 후끈 달아올라서 활기를 가지는 해입니다. 이러한 기운의 조화에서는 재해도 재해이지만 성장도 나름대로 일어나는 활기찬 한 해가 되는 해입니다.
침체되어 있는 국운이 요동을 치고 일어나려는 해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스포츠 분야

(나무가 흙에 뿌리를 내리는 운과 같아서 이제는 자리 메김을 하는 한 해의 운)

월드컵이 열리는 올해는 스포츠에 관심이 많은 해가 될 것입니다. 2002년 월드컵에서 4강의 신화를 이루었다면 이것을 기적 또는 신화라고들 표현을 합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 정도에 근접하는 것은 당연하다는 듯이 받아들이는 한해가 되고 스포츠 강국으로 자리 메김을 하는 해라고 보여지는 운입니다. 물론 4강을 갈지 더 이상 올라갈지는 모르지만 일단 어느 수준까지는 유지될 수 있는 운의 시기입니다. 축구뿐만 아니라 스포츠 전반에서 이러한 현상으로 자리 메김이 일어나고 스포츠 스타들은 스타들 나름대로 자신들의 자리를 굳히는 해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올해의 운은 숨은 자신의 기술이나 능력을 모두 밖으로 표현하는 기운이 강한 해라서 기존의 스타는 그이상의 능력을, 그리고 신인들은 앞을 다투어 두각을 나타내며 숨은 인재들이 많이 등장하는 해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 마무리

( 머리와 가슴이 따뜻해야 출세를 하는 운의 해)

병술년인 개띠해는 무엇보다도 뛰어난 지능(지혜)을 요구하는 한 해가 됩니다. 경제 또는 스포츠, 정치이든 문화이든 간에 몸으로 밀어 붙이는 해가 아닌 좀 더 의식적이며 인성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분류들이 두각을 나타내는 해입니다. 개는 잘 다루면 순하고 복종을 하지만 개에게 덤비듯이 다가가면 개는 사람을 물게 됩니다. 바로 이러한 운이 흐르는 것이 올해의 운이라고 보여집니다.

사람의 기질을 머리형, 가슴형, 손발형의 타입으로 분류한다면 그 중에서 올해는 가슴형이나 머리형이 두각을 나타내게 되는 해라고 보여집니다. 때문에 이러한 해는 정신단체, 종교단체, 학술단체, 이념이나 사상 단체 등이 활기를 띄게 되는데 이러한 해에 그 분수를 넘어서 잘못하면 사이비 종교나 이단 집단으로 오해를 사거나 이들이 사회의 도마 위에 오르기도 하는 경우가 많은 해입니다.
어쨌든 이제부터는 보수적이거나 밀어붙이기 방식보다 한 차원 높은 진보된 자들이 세상에 나타나는 한 해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동물 중에 가장 영리한 동물인 개띠 해를 맞이하여 지구촌 모든 인류가 한층 성장된 사고로 평화와 발전을 이루어 나가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 개에 대한 4차원의 견해

( 개고기는 동물학대보다는 자신의 영적인 침해를 입는 것이 더 큰 문제 )

병술년, 12가지 동물 중에서 가장 영리한 것이 개입니다. 개는 집을 지키면서 다른 동물에 비해서 영리하고, 영적인 수준이 높은 동물로 예로부터 자신의 조상이 개로 환생하여 자기 집에 인연을 맺고 들어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개는 가족을 보면 꼬리를 흔들면서 반기고 외부인 들이 들어오면 경계를 하면서 방어하고 집을 지켜 주는 동물입니다. 이렇게 집을 지켜 주는 것은 개가 그 집의 조상이라는 연유에서 후손을 지켜 주는 역할을 한다는 설입니다.

개가 이렇게 조상으로 오는 것은 그 조상이 살아생전에 의식이 낮거나 영적인 수준이
발달되지 않거나 하면(흔히들 개만도 못한 놈) 죽어서 인간으로 환생을 못하고 개로 일생을 보내면서 인간에게 하복을 하면서 인간의 도리(의식)를 배워서 다음 생에 인간으로 태어나기 위한 준비를 하는 단계라고 합니다.

이러한 예를 뒷받침 하듯이 개는 그래서 사람들과 아주 친숙한 면이 많고 가능한 인간과 같이 집안에서 살고 심지어 인간과 동거 동숙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애완견인 경우 이는 주로 서양의 영가들이 식생활은 풍족한 전생의 삶을 누리다가 죽어서 영적인 의식세계를 모르다 보니 서양의 영들이 애완용으로 환생하여 동양에 들어와서 도리를 한생동안 배우는 단계로 생각됩니다. 그러다 보니 전생의 부유로움으로 이생의 개의 생활로써는 상당히 호강을 (인간의 버금가는 대우)하며 살아가는 경향이 많다고 봅니다.
순수 우리 토종개 (일명: 똥개)는 이러한 대접을 받지를 못하고 오히려 보신탕으로 사용되니 결국은 우리조상은 잡아먹고 외국의 영가는 우대를 해주는 현상이 빚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결국은 민족의 얼은 사라지고 외국의 얼은 살아나는 것입니다.)

이왕 나온 김에 보신탕이야기를 한마디 할까 합니다.
보신탕은 우리 몸에는 아주 보신이 잘되는 것은 확실합니다.
그러나 앞에서 다루었듯이 개는 전생에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인간의 인육(사람의 살) 과 유사한 성분을 지니고 있고 우리 인간에 필요한 영양소가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이를 더 명확히 말한다면 도리상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사람이 사람고기를 먹으면 가장 영양소가 많고 보신이 됩니다.

그러다 보니 인간의 인육과 유사한 개고기를 먹으면 보신이 되는 것은 확실하지요.

그러나 문제는 영적으로 볼 때 그 집의 조상을 잡아먹는 것과 같은 현상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부터 집에서 기르던 개가 죽으면 고이 묻어주는 문화가 있고 어느 정도 인간의 대우를 해주었습니다.
그러한 면이 있는가 하면 어떤 집에서는 가족 중에 출산기가 있으면 개나 소가 새끼를 낳는 것을 달가워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인간의 영급(신생아의 영)이 출산당시 동물의 영급과 바꿔 질 것을 두려워했기 때문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영들을 운운하니 이상하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이는 분명 영향을 받게 됩니다.(차후 자세히 설명함)
그리고 이러한 것은 단순한 동물 학대적인 문제를 넘어선 이야기입니다.

개를 잡아먹으면 조상을 잡아먹는 것과 같은 것이고, 그 조상은 일생을 개로 태어나 인간의도리를 배우려다 잡아 먹혀서 다시 인간으로 환생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기회를 잃게 됩니다. 그리하여 이러한 개를 먹게 되면 조상이 한이 많이 맺히는 경우가 됩니다.
그래서 개를 먹는 집안에는 개의 영성이 방해를 하여 가족들이 사고를 당하거나 자식을 놓지 못하는 불임현상이 강하고 자식을 낳아도 대를 잊지 않는 딸은 낳게 하고 아들이 귀하게 만들어 집안의 대를 끊으려는 경향이 많습니다.
설혹 아기를 낳았다고 해도 운이 불우한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사주로 보면 확인이 됨) 미신이라 취부를 하면 미신이 될 것 같지만 실제로 운을 볼 줄 아는 저희가 보면 상당히 근거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예부터 개고기를 먹는 집안에 풍파가 많습니다. 물론 많이 먹어도 괜찮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는 기운이 장하고 개고기의 기운을 강하게 억제하는 타입의 사주들은 괜찮습니다. 마치 담배를 피우고도 100살을 넘게 살아가는 사람이 있듯이 말입니다.

일단 개고기를 먹고 집안에 우환이 끼면 이를 살(殺:죽일 살)이 끼었다고 합니다.
개고기를 한문으로 狗(개구) 자를 쓰니 이 두 글자를 합치면 살구(殺狗)가 됩니다.
그래서 예부터 개고기를 먹고 집안이 우환이 일어나면 사구인 행인(살구씨)을 약재로
삶아서 먹게 됩니다.(살구나무의 학명이 여기서 온 것임) 이 살구나 복숭아는 척신을 물리치는 기운이 있습니다.
그래서 살구와 복숭아는 조상님의 혼백을 초빙하는 제사상의 진설 과일에서 제외됩니다. 조상님들이 접근을 못하게 되는 것이지요.

이러한 문제로 집안에 문제가 있고 집안의 일이 풀리지 않거나 가족 중에 잦은 사고를 당하거나 이유 없이 아프거나 자식이 생기지 않거나 아들을 못 놓거나 하는 사람은 이 기운을 정화를 해야 치료가 된답니다. 그냥 두면 집안에 두고두고 줄초상이 생기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상당히 장기적인 잠복의 기운이 있어서 대를 이어서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