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고발> 이름을 바꾸면 인생이 달라진다.

사주학(四柱學)이나 역학(易學), 작명(作名), 부적(符籍), 주역(周易), 점(占) 등등
때로는 삶에 지침이 되기도 하고 또 때로는 혹세무민(惑世誣民)의 도구로 전락되어 지탄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특히나 민심(民心)이 흉흉할 때에는 더욱 더 민중의 깊은 곳까지 침투하여 역모(逆謀)의 도구로 활용되기도 하여 큰 세상의 바람에 일조를 하기도 했다.

과연 이러한 역학(易學)과 풍수(風水), 관상(觀相), 점(占) 등이 실재(實在)하는 것일까?
그리고 현대의 과학(科學)은 어떤 평가의 잣대로 평가를 할까?

또 그러한 평가(評價)는 진실로 정확하기는 한 걸까?

언론은 또 하나의 혹세무민(惑世誣民)을 일으키는 새로운 이기(利器)는 아닐까?

이 시대에, 여론의 흐름을 주도하는 저널리즘의 언론(言論)과 오랜 세월동안 민중 깊숙이 여론을 형성한 역(易) 그리고 또 하나의 이데올로기인 종교(宗敎)!

일부분이겠지만 방송에서 조심스레 이 부분을 다룬다한다. 비록 소비자고발의 코너에서 극히 지엽적인 부분이겠지만 어떤 관점으로 접근할 지 사뭇 궁금해진다.

한번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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